[김종배기자]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을 준비가 시작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과 기차표 인터넷 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성묘나 벌초를 끝내고 음복주를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 잡으시면 안 됩니다. 수백만원의 벌금형이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추석에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한 뒤 혹은 벌초 후에 음복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2~3잔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음복주를 마신 뒤 바로 운전대를 잡으면 사고위험이 그만큼 놉아집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1~2013년 추석 연휴 평균 교통사고는 2400여건으로 평소의 4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추석 연휴 교통사고가 왜 이렇게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장기간 운전도 문제가 되겠지만, 연휴기간동안 잦은 음주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이 많다는 대체적 의견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사랑과 나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