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직장연 ‘제9회 공의화 사랑실천 구국기도회’

교회, 선교, 국가, 민족, 사회 등 다양한 분야 놓고 합심기도

문인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8/05 [05:06]

대전직장연 ‘제9회 공의화 사랑실천 구국기도회’

교회, 선교, 국가, 민족, 사회 등 다양한 분야 놓고 합심기도

문인창 기자 | 입력 : 2011/08/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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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이기문 장로, 이하 대전직장연)에서 주최하는 ‘제9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지난 7월 14일(목) 저녁 7시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대전직장연 22개 연합체 외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 한국기독실업인회 대전연합회, 대전크리스챤리더스클럽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직장복음화의 연합을 적극 지지하고 함께 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기문 연합회장의 인도로 1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예배는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의 기도, 대전기독교직장연합합창단의 찬양, 이영환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말씀, 김신호 교육감(대전광역시)의 축사, 주대준 장로(카이스트 부총장)의 격려사, 김상휘 장로(대전시청선교회)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강지철 지도목사의 인도로 2부 구국기도회를 이어간 참석자들은 ‘5만교회 영성회복과 대전성시화를 위해’, ‘한국교회 10만선교사 100만선교 후원성도가 일어나도록’, ‘직장 복음화’ 등 교회, 선교, 국가, 민족, 사회, 일터, 가정과 교육, 경제 분야를 놓고 뜨겁게 기도하며 기도회를 인도해 갔다. 

이 자리에서 윤맹현 증경회장(대전홀리클럽)은 대표기도를 통해 5만교회 1천만성도의 영성회복과 대전성시화를 위해, 교회의 영적부흥과 영적 지도자들의 정결 등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황진수 회장(대덕연구단지 직장선교연합회)은 전세계 3,600개 미전도종족의 신속한 복음화를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해달라며 울부 짖었다.

이 밖에도 이동원 회장(대전애중회), 권율정 원장(대전국립현충원), 남재건 회장(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 최철준 회장(정부대전청사기독선교연합회), 남금식 직전회장(교수선교회) 등이 각각 참석자들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양병직 회장(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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