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하나님 나라 주역으로 성장하라

기감 남부연회 부흥단 ‘2011 MYF 중고청 연합수련회’ 개최

문인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8/03 [05:18]

다음 세대 하나님 나라 주역으로 성장하라

기감 남부연회 부흥단 ‘2011 MYF 중고청 연합수련회’ 개최

문인창 기자 | 입력 : 2011/08/03 [05:18]
▲ 기남 남부연회 부흥단장 임제택 목사.     © 문인창 기자

▲ 충청기독타임즈 3면에 기재된 기남 남부연회 MYF중고청 연합수련회.     © 문인창 기자

 

오는 8월 9일부터 2박 3일간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서


임제택·안승철·문상욱 목사 등 남부연회 내 목회자 주강사

다니엘학습법 김동환 목사, P.K, 김상룡 교수 등 특별초청



2011년 남부연회 MYF중고청 연합수련회가 ‘오직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행1:8)이란 주제로 오는 8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청양 숭의 청소년수련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기감 남부연회 부흥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합수련회 주강사로는 임제택 목사(남부연회 부흥단장, 열방교회)를 비롯해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감리교회), 문상욱 목사(둔산제일교회),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 김종필 목사(청양교회), 진태원 목사(서부중앙교회), 강판중 목사(목양교회),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 전석범 목사(가양교회)가 각각 나서 매시간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다니엘학습법 저자 김동환 목사와 춤추는 예배자 P.K, 레크리에이션 대학 김상룡 교수, 황한진 목사(부여중앙교회)가 초청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번 연합수련회에 앞서 남부연회 부흥단장 임제택 목사는 취임 당시 ‘다음세대에 대한 소망’과 ‘사모들의 영성회복’, ‘부흥단 목회자들의 적극적 활용’을 비전으로 사역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2011 MYF 중고청 연합수련회’는 다음세대들에 대한 소망과 부흥단 목회자들의 적극 활용이 반영된 집회로 남부연회 산하 교회들의 영적성장과 연합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 목사는 이와 관련해 “다음세대들을 위해 부흥단원들이 그들의 영혼을 세우고 비전과 꿈을 주고 역사를 바꾸길 바란다”면서 “연합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해 하나님 역사의 주역으로 다음세대들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흥단 총무이자 부단장인 오성균 목사는 “남부연회 부흥단에서 주관하여 준비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아울러 이번 수련회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또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에 이번 연합 수련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 안에서 자아가 형성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21세기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기대감을 전했다.

서기 이주헌 목사도 이번 연합수련회 준비과정에 대해 “임제택 목사님과 안승철 목사님을 비롯해 훌륭하신 목사님들을 많이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될 수 있게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이번 중고청 연합 수련회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그들의 삶이 변화되고 주님 안에서 위대한 비전을 품는 사람들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연회 부흥단장 임제택 목사는 현 열방교회 담임 목사로 대전 파워전도대학 학장, 실크로드 선교회 회장, 신바람 낙도선교회 이사장,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국민일보 주최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세미나 강사와 전도축제 강사 등 한국교회 부흥, 발전을 위한 활발한 사역을 수년째 펼치고 있다. 
 






▲ 기남 남부연회 부흥단 임원     © 문인창 기자
▲ 충청기독타임즈 1면에 소개된 기남 남부연회 부흥단 MYF 중고청 연합수련회 기사.     © 문인창 기자

남부연회 부흥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2011년 중고청 MYF연합 수련회’의 가장 큰 특징은 부흥단장으로 취임한 임제택 목사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10대~20대의 중고청 학생들에 대한 비전을 품고 이들에게 중요한 가치관을 일깨워주고자 기도와 물질로 아낌없이 준비했다는 점이다.

임 부흥단장은 “현대의 빠른 정보화 시대 속에 인터넷을 통한 음란 문화에 쉽게 노출되어버린 우리 자녀들에게 과연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갈 해결책이 무방비 상태인 이때에 더 이상 인성교육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성경과 성령 안에서의 해답을 제시하겠다”며 다음 세대들에 대한 강한 비전을 밝혔다.

또 “성경 안에서도 오늘날과 같은 동일한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오히려 빛의 자녀로 역할을 하며 시대를 이끌어간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기에 우린 그 해답의 실마리를 보며 오늘날의 무너져버린 세대에 탄식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알게 하므로 오히려 이 세대가 희망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부연회 부흥단에서는 중고청 연합수련회의 주제를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이란 주제 아래 현 시대의 자녀들에 대한 문제의 해답을 ‘성령이 임하시는 사건’으로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 다음 세대들 거듭나길

남부연회 내 성령사역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 말씀선포

이를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임재, 성령체험 기대 등


특별히 이번 중고청 연합수련회는 성령사역에 있어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과 이들을 통하여 역사하실 하나님의 임재, 성령의 체험 등을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의 성령체험이 주 모토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 부흥단장은 “기존 세대들이 그리하였듯이 청소년기의 뜨거운 성령체험은 그들 각자가 행여 혼란한 시대 속에 살며 잠시 신앙을 떠나버린다 하여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할 것”이라며 “오직 성령이 임하시는 사건 속에 있음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이를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 임제택 목사는 국민일보 주최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세미나 강사와 전도축제 강사 등 전국 및 해외 등지에서 활발한 사역을 수연째 펼치고 있는     ©문인창 기자

남부연회 내 우수한 목회자들이 많다는 점도 이번 연합수련회의 큰 이점이다.
우선 주강사로 나서는 임제택 목사(열방교회)는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민일보 주최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세미나 강사와 전도축제 강사 등 한국교회 부흥, 발전을 위한 활발한 사역을 수년째 펼치고 있다.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교회)도 성령과 전도집회의 전국최고강사로 현재 활동 중에 있으며 성령 인카운터의 검증된 사역자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청소년 사역에 남다른 부각을 드러내고 있는 다음 세대의 리더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와 40일 말씀양육으로 청년사역의 부흥을 이룬 문상욱 목사(둔산제일교회), 교회 핵심사역인 ‘전도소그룹’ 공개하며 중소형교회를 섬기는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도 주강사로 나선다.

그 외 21세기 바람직한 교회모델과 건강한 교회를 리드하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이번 강사진은 다양성과 전문성의 조화를 이루며 다음 세대들에 대한 확실한 도전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 초청된 게스트들도 중고청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니엘학습법 저자 인 김동환 목사는 2000년에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서울대 종교학과 4년간 평균 점수 99.26 취득)하고 십대 시절에 “다니엘처럼 되겠다!”며 굳게 정했던 뜻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이번 연합수련회에서 김 목사는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와 도전감을 주고 다니엘 학습법의 놀라운 역사를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감각에 맞춰 마음껏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 있게끔 하나님 안에서의 젊음과 자유를 표현하는 춤추는 예배자 P. K.의 공연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교회 안에서의 젊은 청소년들에 대한 화합과 놀이문화를 이끌며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는 레크리에이션 대학의 김상룡 교수도 이번 연합수련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청정지역에 위치한 청양 숭의 청소원수련원.     © 문인창 기자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연합수련회 장소로 열리는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이다. 이곳은 푸른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청정지역 청양에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에게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영적, 육체적 쉼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창조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성취의 기쁨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에서 중고청 학생들은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남부연회 부흥단에서 마련한 은혜의 샘물을 마시기만 하면 된다.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된 목회자들이 전하는 생명의 말씀이 기다리고 있다. 맘껏 뛰놀며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워십과 콘서트가 있고 억눌렸던 마음을 풀어 헤치고 울고 소리치며 기도할 중보의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다음 세대를 이끌 영혼들의 영적 깨임을 맛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번 연합수련회를 통해 “이 민족과 세계를 이끌어갈 10대들에게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찬양, 오직 기도로 훈련되어져 하나님의 자녀됨을 회복케 할 것”이라는 임제택 부흥단장의 비전처럼 참석한 모든 중고청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만남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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