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정기기도회 모임을 갖고 있는 WEC국제선교회 대전지부가 7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 대덕교회(담임 이중삼 목사)에서 7월 정기기도회를 열었다.
WEC 국제선교회(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는 C.T. Studd에 의해 창립됐다. 영국의 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크리켓 선수로 명성을 날리던 대학 시절, 선교의 소명을 받고 캠브리지 7인의 한 사람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후에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중국 복음화를 위해 일했다. 53세가 되던 1913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심장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벨기에령 콩고(옛 자이레공화국)에 ‘아프리카 심장 선교회’(The Heart of Africa Mission)을 설립하였고, 이것이 ‘WEC 국제선교회’(1918)의 전신이 됐다. 평범한 한 사람의 비전으로부터 시작한 WEC 국제선교회는 복음주의적 국제선교단체가 돼 현재 51개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선교사가 80개국(90개 종족)에서 사역하고 있다. 대전지부 한 관계자는 “저희를 위해서 항상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저희 WEC 대전지부가 더욱 활성화 되며 대전,충청권에서 선교 동원의 중심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기독교주간신문사 충청기독타임즈(www.cctimes.net), 뉴스앤시티(www.newsncity.com) 저작권자 ⓒ 충청기독타임즈·뉴스앤시티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본 기사 보기:KTC평생교육신문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국내선교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