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의원,'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

류재복 기자 | 기사입력 2015/12/06 [12:34]

이윤석 의원,'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

류재복 기자 | 입력 : 2015/12/06 [12:34]



[류재복 대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제26회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기총은 연말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 지도자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교회 지도자상 2인,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12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치부문에 故김영삼 전대통령, 목회부문에서는 故김준곤 목사님 등 두 분이 선정되었고,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중 정치인상에는 이윤석 국회의원과 박윤옥 국회의원이 두사람이 선정됐다. 한기총은 이윤석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일평생 헌신한 인물로 그 배경을 밝혔다.


이윤석 국회의원은 "신앙인으로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뜻깊은 상이 아닐 수 없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시는 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분발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목회자상에 이용규 목사와 지덕 목사, 선교인상은 인요한 교수, 부흥사상은 이태희 목사와 엄신형 목사, 교육인상은 서울기독대 이강평 총장과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 신학인상은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 군종목사상은 이정우 군목, 언론인상은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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