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장로회, 5월 4일 새생명교회서 '대합창제'

조이시애틀뉴스 | 기사입력 2014/04/24 [07:20]

워싱턴주 장로회, 5월 4일 새생명교회서 '대합창제'

조이시애틀뉴스 | 입력 : 2014/04/24 [07:20]
찬양을 통해 지역복음화 사역에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워싱턴주 성가대합창제’가 열린다. 내달 4일 오후 5시 30분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워싱턴주 장로회(회장 권정)주최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한마음 하나되어 주님께 찬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11개 교회 및 단체가 참가한다.
 
 
▲ 내달 4일 새생명장로교회에서 11개 찬양팀이 참가하여 개최되는 제 18회 워싱턴 주 성가대합창제를 주최하는 워싱턴 주 한인장로성가대가 출연을 위한 연습에 여념이 없다.    
 
 
주최측 한인장로회장 권정장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찬양의 은사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분께 영광 드리고자 마련되는 ‘성가 대합창제‘에 성도들은 물론 주님을 모르는 믿지않는 이웃이 참석하시어 은혜받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합창제는 시애틀, 페더럴웨이에서부터 타코마, 올림피아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 교회의 고른 참석으로 참가 출연찬양대원수만도 5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찬양대원과 회중 등 1천여명을 훨씬 뛰어넘는 청중들이 함께하는 호흡과 열기로 은혜로운 축제의 장이 예상된다.
 
출연찬양대마다 2곡씩 부르게 될 찬양제는 교회마다 특색 있는 선곡으로 시대적 배경과 함께 예배를 위한 찬양곡의 흐름과 변천 등이 새롭게 조명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경쟁 축제로 계속되는 동 대합창제는 매년 참가교회와 지역적 순회성을 고려하여 호스트교회가 정해, 지난해 시애틀 형제(담임 권준목사)에 이어 금년에는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규영 목사)가 개최장소로 정해졌다.
 
이번 합창제에는 워싱턴 장로성가단(권정 장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이형석 목사), 순복음 큰빛교회(김승희 목사), 형제교회(권준 목사), 올림피아한빛교회(박춘식 목사), 온누리교회(정광호 목사), 훼드럴이선교교회(박연담 목사), 타코마제일침례교회(최성은 목사),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우경철 목사), 평안장로교회(강성림 목사), 새생명장로교회(임규영 목사)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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