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부활절 맞이 기독교 영화 기획전 연다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14/04/08 [04:53]

서울극장,부활절 맞이 기독교 영화 기획전 연다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14/04/08 [04:53]
서울극장이 오는 4월 20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서울극장에서는 ‘The Bless of God Film Festival(서울극장 기독교 영화 기획전)’ 을 개최한다.
 
서울극장은 10일부터 23일까지 세상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다룬 ‘선 오브 갓’,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처한 현실을 그려낸 ‘신이 보낸 사람’. 예수와 유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현대적 뮤지컬로 재해석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뮤지컬 공연실황)’, 가스펠 음악 영화 ‘블랙 가스펠’을 상영한다.
 
또, 17일 개봉하는 선교사 피랍사건을 다룬영화  ‘시선’도 프리미어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he Bless of God Film Festival’ 상영작을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60명에게 이재철 목사의 저서 [이들을 보소서] [지성과 영성의 만남] [사명자반] 등의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화 <시선>의 이장호 감독과 오광록 배우와의 ‘시네마살롱’도 준비되어 있다.
 
상영시간표 및 자세한 영화 정보는 서울극장 홈페이지(http://www.seoulcinema.com)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알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나는 신이다 '박윤명'- 부천소사 오만제단(시위)
1/4
사랑과 나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