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위, 선거개입 진상규명 기도회 계속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9/03 [05:31]

공대위, 선거개입 진상규명 기도회 계속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3/09/03 [05:31]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이 터지면서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주춤한 가운데 '국정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국정원의 선거개입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기도회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오는 10월 8일 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청계천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국정원선거 개입 규탄, 공개사과, 국정원 해체, 특검을 촉구하는 릴레이 화요기도회'가 계속된다며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한 것.
 
공대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시국이 너무 혼란스럽다."면서, "국정원의 선거 개입 사건의 진상은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는데 이젠 이념 논쟁을 뛰어 넘어 내란 음모라는 말까지 들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계속해서 "'내란음모'.... 참 무서운 말"이라면서 "만약 정말 내란음모를 꾀한 사건이라면 명명백백하게 밝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만약 내란음모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조작한 사건이라면 그땐 아마도 국정원만 없애서는 안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공대위 관계자는 이어 "이렇게 혼란한 상황에서도 <국정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국정원의 선거 개입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기도회를 계속 진행한다."면서,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꼭 함께 기도에 동참하여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대위의 기도일정은 9월 3일은 NCCK 정의평화위원회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위원회 주최로 9월 10일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 주최로 9월 24일은 기독사회선교연대회의 주최로 10월 1일은 복음주의 진영 주최로 10월 8일은 예수살기 주최로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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